말레이시아에서의 뎅기열 공포, 이젠 걱정 없다.
지난주에 나와 아내가 뎅기열에 걸렸다.
갑자기 심한 열이 나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무기력해졌다. 계속 잠이 오고 근육통이 오고 아내는 피부발진이 생겼다. 남의 일로만 알았던 뎅기열이 현실상황이 된 것이었다. 다행한 것은 뎅기열 약을 만들어 복용함으로써 심해지기 전에 증상을 잡았다. 만약 뎅기열 약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내가 몸소 느낀 뎅기열 증상으로 미루어보면 일반인들은 그 고통이 상당할 것이다. 또 글렌이글 같은 사립병원으로 갈까?저렴한 국립병원으로 갈까? 그 고민부터 했을 것이다,
뎅기열에 걸리면 나타나는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갑작스럽게 고열이 발생한다, 이유 없이 열감기 걸린 것처럼 3~ 5일간 열이 발생하며 심한 두통, 근육통 등과 피부 발진이 생긴다, 극심한 경우, 40도 이상 고열과 두통, 발진, 근육통, 식욕부진을 유발하며 잘 못 걷기도 한다. 뎅기열이 무서운 이유는 뎅기 출혈 열이나 뎅기 쇼크 증후군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또 뎅기열 휴유증은 대략 250일 정도까지 간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찾아온 끔찍한 재앙이다.뎅기열에 관한 세계 보건 기구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매년 4천만 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그중 대략 50만 명은 대부분 아이들로 입원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심각한 증상을 겪는다. 또한 뎅기열로 인해 매년 12,5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양방병원의 뎅기열 치료
뎅기열이 의심되면 대부분은 양방병원을 찾는다, 그곳에서 혈액검사로 혈소판을 측정하여 뎅기열을 진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초기 뎅기열환자는 진단이 잘 안 된다, 뎅기열이 진행되어 통증이 심각해질 때, 다시 검사를 하면 그제 서야 혈소판 수치가 떨어져서 확진이 되는 경우도 있다. 또 양방병원에 입원을 한다고 해도 뚜렷한 치료제는 없다. 열로 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 링겔을 주입하거나‘100plus’ 등 이온음료로 수분을 보충한다. 통증은 소염진통제를 처방한다, 그런데도 비용은 병원과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5000링깃에서 8000링깃 정도가 든다고 한다.
뎅기열, 이젠 걱정없다.
한방 뎅기열 치료약은 효과가 있다. 나는 이번 아내와 나의 뎅기열 감염을 참 행운으로 생각한다, 덕분에 약의 효과를 또 한번 확인했고 고통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그간의 뎅기열 환자 치료사례로 미루어 효과를 더욱 확신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방치료를 믿지 않고 생각조차 않는다, 그래서 나는 한시적으로 뎅기열 환자에 한해서는 무료로 진단과 치료, 한약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초기와 중기 뎅기열 치료로 신체적 손상과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2002년 동아시아 사스가 유행했을 때 중의학의 한약치료.
무시무시했던 동아시아 사스의 창궐시기에 한의학적 치료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당시 발병 초기부터 중의학(한약치료)을 적극 활용했던 중국 광동성에서는 발병건수1,513명에 사망자수가 56명으로 사망률이 3.7%였다. 그러나 중의학을 병행하지 않았던 홍콩에서는 발병건수 1,755명에 사망자수 300명으로 사망률이 17.1%로 광동성보다 5배 이상 높았다. 이 때 중의학에서 사스 치료에 사용했던 한약은 전통적으로‘온병’의 열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한의학의 원리에 따라 처방된 것이었다. 이후 세계보건기구는 한의학 연구를 양적, 질적 향상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뎅기열처럼 바이러스성 질환 등은 사스의 한의학치료의 사례로 미루어보아도 과학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 뎅기열은 초기부터 한방의 열성바이러스 치료를 하면 효과가 빠르고 휴유증이 빨리 사라진다. 단 한방치료를 불신하거나 강력한 뎅기 바이러스로 인해 한방치료 후에도 효과가 없다면 병원의 응급실로 가는 것도 늦지 않다. 초기와 중기 치료는 한방 치료가 좋고 급성은 양방병원의 응급처지가 효과적이다.
“어떻게 한방으로 뎅기열 치료를 할 수 있죠?”
이에 대한 답변은 이미 열대성 말라리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여 2015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투유유(屠呦呦·85) 중국전통의학연구원 교수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녀는 한국에도 흔해빠진 '개똥쑥'으로 말라리아 치료제 성분을 찾아내어 많은 생명을 구해냈다. 또 동아시아 사스의 한의학적 치료 결과를 보아도 많은 생명을 구함으로써 증명이 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뎅기열 증세가 나타나면 초기와 중기의 증상에는 한방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양방의학의 규정을 보아도, 뎅기열은 따로 검사를 하지 않아도 환자가 보이는 징후 및 증상이 확실하면 의사가 뎅기열 진단을 내리고 치료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작성자: 메디힐 한의원(몽키아라 솔라리스) 의산 백승헌 03)6203-7582
무료 뎅기열 한방치료의 기간
2017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무료치료를 실행합니다. 하루 최대 4명을 기준으로 하며, 뎅기열 증세가 있는 분은 하루 전에 전화예약을 하셔야 합니다.한 가지 확실한 것은 뎅기 치료 한약은 부작용이 없으며 몸을 보하며 열성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