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싱가폴 국경통과

관리자 0 9,691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는 두군데 출입국장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싱가포르의 Woodland check point 이고 또 다른 하나는 Tuas check point 로 이 두군데를 통하여 싱가포르를 육로로 통과할 수 있다.
매일 새벽부터 시작되는 말레이시아 사람들의 싱가포르 출근길은 이 두군데 출입국장을 연결하는 다리가 온통 자동차와 버스 혹은 오토바이들로 밀리기 시작하게 된다. Woodland check point의 경우에는 도보로 걸어갈 수 있지만, Tuas check point의 경우 도보는 불가능 하며 교통수단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다.

두 지역간의 인적교류와 물류교류가 활발하다 보니, 출입국장의 분위기는 사뭇 다른 나라를 입출국할때 느끼는 분위기와 다르다. 비록 출입국을 하는 과정이지만, 사무실의 출퇴근 카드를 입력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싱가포르의 취업비자와 취업신분증이 있는 말레이시아 인들에게는 그냥 카드 리더기에 갖다 되면 바로 출입국 업무가 완료되게 된다.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하게 될때는 버스에서 내려서 출입국 심사를 받고 타고 온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로 오갈 수 있고, 자동차의 경우에는 내리지 않고 자동차에 탄 상태로 출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다. 간혹 트렁크를 열어 검사를 받게 되는데, 말레이시아 인들은 과일이며 간단한 식음료등을 구입하여 오는 경우가 있지만, 그다지 큰 검사를 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오토바이를 많이 타면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오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자동차등의 심사대보다 오토바이 심사대가 더 많을 정도이기 때문에 인적교류에서는 다양성을 느낄 수 있다.
Woodland check point에서는 싱가포르의 시내와 국제공항으로 통하기 쉽지만 Tuas check point 의 경우에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공업지역으로 지어진 Tuas 공업지역과 함께 싱가포르의 남쪽 고속도로와 연결이 되어 있다.

두 나라간의 출입국장의 모습을 보면 싱가포르 출입국장은 딱딱한 시멘트색으로 지어진 성냥갑 같은 건물로 되어 있고, 출입국장 직원들의 태도가 싱가포르 창이 공항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받았지만, 말레이시아의 출입국장은 전통 말레이시아 건축양식을 본떠 만들었기에 외관상 아름다워 보였고, 주위에 야자수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자연친화적인 느낌과 편안한 분위기이며 가슴에는 Smiling for you 라는 뱃지가 여행객들로 하여금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된다.
 
출입국장의 운영효율에서 보면 싱가포르의 경우 한 차선당 10개의 출입국 심사대가 설치되어 있지만, 실제 운영하는 곳은 10~30%밖에 되지 않아 많은 시간을 심사대에서 보내야 하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모든 출입국 심사대를 운영하여 짧은 시간에 많은 차량을 심사할 수 있게 운영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면이 더 크다.
 
참고로 비자 연장을 목적으로 싱가폴을 가시는 교민은  빈번한 한국인들의 왕래로 재 입국시 간혹 비자를 1주일, 또는 1개월만 받을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람

두 나라간의 인적 물적 교류가 점차 증대되어 지고,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지역의 Nusa Jaya 지역의 경제특구 개발로 인하여 제3차 출입국장 다리 건설을 놓고 양 국가의 의견차이가 커 현재 잠정 중단된 상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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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년 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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